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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로샷(Zero-Shot), 원샷(One-Shot), 퓨샷(Few-Shot) 프롬프트 방식에 대해, 요청하신 구조에 맞추어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의: 예시(샘플)를 전혀 주지 않고 모델에게 질문하거나 작업을 요청하는 방식
특징:
질의 시, 추가적인 맥락이나 예시가 없이도 모델이 스스로 학습된 지식을 바탕으로 답변
간단한 요청이나 범용적인 질문에서 주로 활용
정의: 모델에게 주어진 요청과 함께 한 개의 예시(샘플)만 제공하는 방식
특징:
예시가 하나 주어지므로, 모델이 원하는 답변 형식이나 맥락을 부분적으로 인식
제로샷보다 더 명확한 가이드 제공 가능
정의: 모델에게 주어진 요청과 함께 여러 개(대부분 2~5개 정도)의 예시를 제공하는 방식
특징:
모델이 예시를 통해 맥락과 답변 양식을 더욱 확실히 파악
제로샷이나 원샷에 비해 정확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큼
예시가 많아질수록 모델이 ‘학습’할 수 있는 정보가 많아져, 원하는 결과를 얻을 확률이 올라감
프롬프트:
“2025년 전망 보고서를 작성해줘.”
설명:
별도의 샘플이나 예시 없이, 단순히 모델에게 ‘보고서’를 요청.
모델은 내부적으로 학습된 지식만을 활용해 보고서 형식, 내용, 구조를 스스로 판단하여 작성.
프롬프트:
“2025년 전망 보고서를 작성해줘. 예시는 다음과 같아:
[예시]
제목: 2030년 메타버스 시장 예측
내용: ... (간단 요약)
이러한 형식을 참고해서 작성해줘.”
설명:
예시가 한 개 주어짐.
모델은 이 예시를 ‘참고’해 비슷한 형식으로 결과물을 제공.
프롬프트:
“2025년 전망 보고서를 작성해줘. 예시는 다음과 같아:
예시 A: 2030년 메타버스 시장 예측 보고서
제목: 2030년 메타버스 시장
내용: 시장 성장률, 주요 경쟁 업체, 핵심 기술 흐름 등
예시 B: 2023년 소비자 트렌드 분석 보고서
제목: 2023년 소비자 행동 분석
내용: 온라인 구매 패턴, 영향력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개인화 서비스 등
위 두 개 예시를 참고해, 2025년 트렌드를 분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해줘.”
설명:
예시가 여러 개(2개 이상) 주어짐.
모델은 각각의 예시에서 공통되는 형식·요소를 파악해, 보다 일관성 있고 구체적인 보고서를 생성.
사무직 회사원은 문서 작성, 기획,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제로샷, 원샷, 퓨샷 방식을 적절히 선택해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단순 질의 응답(제로샷)
빠르게 참고 자료가 필요하거나, 간단한 지식 기반 질문을 할 때
예: “OO 산업의 현재 시장 점유율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줘.”
템플릿 기반 보고서/문서 작성(원샷)
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표준 양식이 있거나, 간단한 예시 하나로 형식을 안내할 때
예: “우리 회사 보고서 양식이 이건데, 이 양식에 맞춰서 내용 작성해줘.”
복잡하고 구체적인 문서 요구(퓨샷)
다채로운 형식을 포함하거나, 섹션별 요구 사항이 많을 때
예: “이전 두 개 보고서 스타일 + 추가 예시 하나를 참조해서 새로운 제안서를 작성해줘.”
이처럼 업무 상황에 따라,
제로샷은 가장 빠르게 내용 초안을 얻을 때,
원샷은 간단한 예시 기반의 문서 생성이 필요할 때,
퓨샷은 여러 개의 예시를 참고해 정밀도 높은 문서를 만들 때 선택 가능합니다.
인사 평가 문서 작성
제로샷: “직원 인사 평가 양식을 만들어줘.” (샘플 없음 → 모델이 알아서 작성)
원샷: “이런 형식의 인사 평가 문서가 있는데, 똑같이 만들어줘.” (단 하나의 샘플 제시)
퓨샷: “작년에 사용한 인사 평가 양식 두 가지가 있으니 참고해서, 올해 평가에 맞춘 양식을 만들어줘.” (두 개 이상의 샘플 제시)
시장 조사 보고서 초안
제로샷: “신제품 시장 조사를 위한 보고서 초안을 작성해줘.”
원샷: “이 보고서 샘플처럼 작성해줘. (예시 1개 첨부)”
퓨샷: “작년 보고서와 외부 컨설팅사의 보고서 등, 두 개 예시를 참고해 올해 시장 조사 보고서 초안을 만들어줘.”
홍보 자료(브로슈어) 기획
제로샷: “OO 제품 홍보용 브로슈어를 만들어줘.”
원샷: “이 브로슈어 샘플처럼 작성해줘.”
퓨샷: “아래 두 가지 브로슈어 예시(소비재/산업재)를 참고해서 OO 제품 홍보 자료를 만들어줘.”
보고서 작성
제로샷 예시
“다음 주 임원 보고 자료를 작성해줘. 주제는 ‘우리 회사의 하반기 목표 달성 계획’이야.”
간략한 맥락만 제공하면, 모델이 자체적으로 내용을 구성해 초안을 만들어줌.
원샷 예시
“이전 임원 보고 자료 샘플(아래 첨부)을 참고해서, 이번에도 비슷한 형식으로 작성해줘.”
샘플이 하나 있다면, 이전 자료의 형식·흐름을 따라가도록 모델에 지시.
퓨샷 예시
“작년 3분기 보고서와 이번 1분기 보고서 샘플을 참고해서, 올해 하반기 목표 달성 계획 보고서를 종합적으로 작성해줘.”
샘플을 여러 개 제공하여, 두 자료의 장점을 결합한 보고서를 생성.
2025년 트렌드 보고서 작성
제로샷 예시
“2025년 산업 트렌드와 소비자 동향을 분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해줘.”
원샷 예시
“이러한 목차(기술 트렌드, 시장 규모, 주요 기업 동향, 예상 리스크)로 정리된 보고서를 참고해, 2025년 전망 보고서를 같은 형식으로 작성해줘.”
퓨샷 예시
“① 2023년 기술 트렌드 보고서, ② 2024년 소비자 동향 보고서를 예시로 줄 테니, 두 가지를 조합해 2025년 산업 & 소비자 트렌드 보고서를 작성해줘.”
제로샷은 간단·범용 질문에 빠르게 답변을 얻을 때 유용.
원샷은 단일 예시를 통해 모델에게 형식·내용의 힌트를 줄 때 효과적.
퓨샷은 여러 예시를 통해 보다 높은 정확도와 일관성을 추구할 때 활용.
실제 사무 환경에서는 작성해야 할 문서나 자료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문서 양식 하나(원샷) 만으로도 회사 표준을 쉽게 반영 가능.
여러 양식을 섞어 새로운 형태를 만들고 싶다면 퓨샷을 적용.
빠른 초안이 필요하거나 샘플 없이 아이디어만 얻고 싶다면 제로샷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상황과 목적에 맞춰 제로샷, 원샷, 퓨샷을 적절히 선택해 활용해 보세요!
아래는 요청하신 구조에 맞추어 Chain of Thought(이하 CoT) 기법에 대한 설명과, 사무직 회사원이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예시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Chain of Thought(CoT) 기법이란, 대형 언어 모델에게 답변(결론)뿐만 아니라 그 결론에 이르는 중간 사고 과정까지 단계별로 드러내도록 유도하는 프롬프트 작성 방법입니다. 간단히 말해, 모델이 문제를 해결할 때 머릿속에서 ‘어떻게 사고’를 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단계별로 자세히 쓰도록 지시함으로써, 더 체계적이고 정확한 답변을 얻어내는 방법입니다.
주로 복잡한 수학 문제 풀이, 논리 퍼즐 해결, 전략적 분석 등이 필요한 상황에서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CoT 프롬프트를 통해 모델에 ‘단계적 사고 과정(Reasoning Steps)’을 직접 요청하면, 모델이 응답 과정에서 스스로 논리를 점검하여 답변의 품질을 높이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예시 질문
“다음 수학 문제를 단계별로 풀어줘. 2x+3=92x + 3 = 9. 계산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고 최종 해답을 알려줘.”
CoT 방식 답변 예시(단순화 버전)
먼저 식 2x+3=92x + 3 = 9에서 ‘+3’을 없애려면 양변에서 3을 뺀다.
그러면 2x=62x = 6이 된다.
이제 양변을 2로 나누면 x=3x = 3이라는 해를 얻는다.
위 예시처럼, 단순한 방정식에서도 ‘단계별 사고’를 명시적으로 보여주도록 프롬프트에서 요구함으로써 논리적이고 투명한 답변 과정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회사원 사무직 업무는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업무 절차 기획, 프로젝트 계획 수립 등과 같이 체계적인 논리 전개가 중요한 일이 많습니다. 이때 CoT 기법을 활용하면, 아래와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보고서 초안 작성 시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단계별 논리로 정리하도록 모델에 요청하여, 초안을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예) “이 주제에 대해 각각의 문제점, 원인, 해결방안을 단계적으로 정리해줘”라고 명시하면 모델이 체계적인 내용 구성을 제안합니다.
의사결정 근거 제시
새로운 프로젝트나 솔루션을 제안할 때, 모델이 각 단계별 이유와 근거를 설명하도록 유도하면 설득력 있는 기획 초안이 나옵니다.
단계별 업무 프로세스 구축
업무를 여러 단계로 나누어 ‘어떤 단계에서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누가 담당해야 하는지’, ‘어떤 산출물이 나오는지’ 등을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 사고 훈련
팀원 간의 합의가 필요한 문서(예: 보고서, 기획서)를 작성할 때, CoT를 통해 모델이 제안한 논리적 근거를 확인하고 보강함으로써 문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회의록 작성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이슈들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각 이슈별로 해결책과 담당자, 마감일을 차례대로 제시해줘.”
규정/가이드라인 작성
“우리 회사의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나열하고, 각 단계에서 핵심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줘.”
비즈니스 제안서 초안
“OOO 프로젝트 제안서를 작성할 때, 배경 → 목적 → 필요성 → 기대 효과 → 예산 및 일정 항목을 단계적으로 구성하고, 각 항목에서 고려해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나열해줘.”
위 예시들은 모두 ‘단계별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프롬프트를 작성함으로써, 모델이 응답을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구성하도록 유도하는 사례입니다.
보고서 작성 예시
프롬프트 예시:
“회사의 신제품 출시 전략 보고서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아래 순서로 단계별로 초안을 만들어줘:
시장 조사 결과 정리
경쟁사 분석
우리 회사의 강점과 약점
출시 시나리오(목표 고객, 마케팅 전략)
예상 성과와 리스크 요인
각 단계에서 주요 포인트와 참고 자료를 논리적으로 연결해줘.”
CoT 활용 포인트:
보고서 목차(단계)를 명확히 제시하고, 각 단계에서 어떤 내용을 다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질문.
모델이 ‘단계별 사고 과정’을 적용해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유도.
2025년 트렌드 보고서 작성 예시
프롬프트 예시:
“2025년 기술 및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2025년 예상 기술 동향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소비자 행동 변화(온라인 시장 확대, 지속 가능성 이슈 등)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전략 (기술 투자, 인프라 확충 등)
각 항목을 단계적으로 분석하고, 예시 사례를 포함하여 제안서를 구성해줘.”
CoT 활용 포인트:
'1단계: 현재 시장 자료 수집 → 2단계: 핵심 기술별 성장 전망 → 3단계: 소비자 행동 변화 정리 → 4단계: 기업 전략 제시' 등으로 세분화하여, 각 단계를 구체적으로 써달라고 요구함.
모델이 단계별로 사고를 펼쳐나가면서 구체적인 내용(예: 통계, 연구 보고서 레퍼런스 등)을 제시하도록 지시.
이처럼 CoT 기법을 사용하면, 보고서 작성 시에 구조적이고 심도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CoT 기법 요약:
모델에 중간 추론 과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도록 요구.
단계별 논리 전개를 구체적으로 지시해 고품질 응답을 유도.
복잡한 보고서나 기획서, 분석 문서 작성 시 매우 유용.
실무 활용 핵심:
분야나 주제를 명확히 제시하고,
단계적 접근(예: 1단계 → 2단계 → 3단계)을 지시하며,
각 단계에서 다루어야 할 주요 요소를 구체적으로 써달라고 명령하면,
보다 논리적이고 완성도 높은 문서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사무직 업무가 다양한 만큼, CoT 기법도 보고서·프로젝트 기획·의사결정 등 여러 방면에 적용할 수 있으니 필요에 맞게 변형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